티쳐 인 옥타곤(Here Comes the Boom, 2012)

자타공인 불량선생, 학생들을 위해 파이터가 되다! 죽기 살기로 버티기만 하면 본전! 고등학교 생물교사인 42살의 스콧 보스(케빈 제임스). 대학시절 레슬링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그건 20년 전 이야기. 한때 모범 교사 상을 받은 바도 있지만 그마저 수년 전 이야기. 지금은 무능하고 불성실하고 […]

워터 보이(The Waterboy, 1998)

대학 풋볼팀에서 물을 배달하는 워터보이 바비는 약간 모자라고 순진해 항상 풋볼팀 선수들에게 놀림받는 서른 한 살의 노총각이다. 게다가 그의 어머니는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은 충격 때문에 아들 바비의 모든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통제하는 등 그를 소유하려 든다. 심지어 바비의 여자친구 비키마저도 악마라고 […]